안녕하세요~ 페피입니다 

먼저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불편하셨다 느끼신 부분은 현재 양쪽 끝부분 

모두 둥글게 처리가 되어서 나가고 있습니다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더욱 발전하는 페피가 되겠습니다 

[ Original Message ]

후기 작성 안 하는데 황당해서 씁니다.

받아보고 원단이나 색담이 예뻐 만족스러웠으나 바로 입혀봤는데 아이가 따갑다고 난리난리.. 바로 벗겨 확인해보니 아래 후기글처럼 매듭 부분이 엄청 날카로워요. 아주 예민한 부분인데 그냥 손으로 스쳐도 긁힐 정도인데 신제품 만드시면서 이 정도도 확인을 안 하시고 출시를 하시는건가요?

신학기에 정신 없이 주문해서 대체복도 없어서 일단 가장자리 둥글게 자르고 스타킹 입히고 그 위에 입혀서 보냈습니다.

다른 부분도 아니고 너무나 실망스러웠습니다.

다른 발레복 주문해 입히고 있습니다.

그 부분 원단 자체를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